곤충사육 관련 용어
곤충사육 관련 용어
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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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어 |
설 명 |
비 고 |
1 |
령(齡) |
1령, 2령, 3령 할 때의 ‘령’은 나이를 뜻한다. 알에서 갓 부화한 유충은 1령, 허물을 한번 벗으면 2령, 한 번 더 허물을 벗으면 3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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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령 |
알에서 갓 부화한 상태의 유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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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령 |
1령이 성장을 위해 탈피한 후의 상태 (몸집과 두폭이 커지면서 껍질을 벗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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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령 |
2령이 탈피한 후의 상태 (껍질을 벗으면서 몸집과 두폭이 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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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탈피 |
유충이 몸이 자라면서 껍질을 벗는 것 |
예:1령-->2령 |
6 |
전용 |
유충이 번데기가 되기 위해 몸이 오그라들며 누렇게 된 변한상태 (이 시기에 번데기 방을 만들며, 마치 죽은 것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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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용화 |
전용상태의 유충이 번데기로 변하는 것. 유충이 용화단계를 거치게 되면 이전 유충의 모습에서 성충의 모습에 더 가까워지게 되고 겉날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성충과 유사한 모습을 갖게 된다. 즉 3령 말기의 유충이 번데기가 되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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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용화부전 |
번데기가 되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정상적인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기형이 되거나 폐사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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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번데기 |
용화를 끝낸 유충의 상태 |
성충의 형태를 띄고 있음 |
10 |
번데기방 |
유충이 번데기가 되기 위해 톱밥 속에 둥그렇게 지어놓는 공간. 유충은 번데기방 안에서 용화 및 우화할 때 가장 안전하게 과정을 마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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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우화(羽化) |
번데기가 성충으로 변하는 과정. 엄밀히 말하면 용화나 우화 모두 탈피를 통해서 몸을 변화시키는 것인데 이러한 과전은 매우 힘들고 민감한 과정인만큼 특별히 조심 해야하는 시기다. |
번데기가 성충이 되는 것 |
12 |
우화부전 |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우화도중 물리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기형이 되거나 사망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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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원더링(wandering) |
3령 말기의 유충이 번데기방을 지을 곳을 찾지 못하고 배회하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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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후식기간 |
성충으로 우화해도 먹이를 바로 먹지 않고 생식활동이 가능할 때까지의 기간. (이 기간이 끝나면 완전한 성충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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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인공번데기방 |
번데기방이 파손되었을 때 인위적으로 발효톱밥, 티슈, 플로랄폼 등으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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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기문 |
곤충의 호흡 기관. (성충은 겉날개 밑에 위치하고 유충은 몸 옆쪽에 나타나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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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생톱밥 |
생 참나무를 분쇄하여 만든 톱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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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버섯목톱밥 |
버섯폐폭을 갈아서 만든 톱밥. 성충용 매트나 장수풍뎅이 유충의 먹이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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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발효톱밥 |
생 톱밥에 영양분을 첨가하여 발효과정을 통해 미생물을 증식시켜 인위적으로 부엽토화 한 것. |
주로 참나무 사용 |
20 |
흑토 |
유기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점성을 띈 검은색의 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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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놀이목 |
인위적인 곤충 사육환경을 자연 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 넣어주는 생나무토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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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먹이접시 |
곤충젤리를 넣어두기 위해 구멍을 뚫어 놓은 먹이 접시 (주로 참나무로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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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페어 |
한 쌍 |
암컷, 수컷 |
24 |
와일드 |
자연산 채집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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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누대사육 |
한 가족끼리 대를 이어서 사육하는 방법. (사슴벌레류의 사육시 대형 개체 작출을 목표로 이용한다 - 우성유전자를 찾기가 용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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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지잠토 |
굼벵이류의 배설물 (원예 작물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천연 유기질 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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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산란(産卵) |
짝짓기를 끝낸 암컷이 알을 낳는 행동. 보통 짝짓기를 한 다음 약 2 - 3주일 후부터 알을 낳기 시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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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채란(採卵) |
알을 수거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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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부화(孵化) |
알에서 유충이 깨어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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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전용 |
3령 유충은 충분히 성장을 하게 되면 번데기가 되기 위해 몸을 변화 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의 유충을 전용상태 유충이라고 함. 전용상태의 유충은 색이 누렇게 변하고 몸도 쭈글쭈글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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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부전(不全) |
글자그대로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 부전이 생기는 경우는 용화부전과 우화부전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용화부전은 유충이 번데기로 용화할 때 생기는 부전이고, 우화부전은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우화할 때 생기는 기형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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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적응기(適應期, 後食) |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우화를 한 다음 일정기간동안 번데기방안에 머물며 몸을 말리고 성충으로 변한 몸에 적응을 하는 기간. 이 시기동안은 먹이를 전혀 먹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적응기라는 말보다는 후식을 했다 혹은 하지 않았다라는 표현으로 대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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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짝짓기(交尾, Pairing) |
번식을 하기 위해서 암컷과 수컷이 서로 어울리는 행동. 짝짓기를 할 시기에는 사육 통에 자극을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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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핸드 페어링 (hand-pairing) |
작은 통에 적응기가 끝나서 짝짓기가 가능한 암컷과 수컷을 넣어 짝짓기를 빨리 진행하도록 하는 것. 수컷을 암컷위에 올려놓는 것과는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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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동종포식(同種捕食) |
같은 종류끼리 서로 잡아먹는다는 뜻. 어린 장수풍뎅이의 유충이나 시기에 상관없는 사슴벌레 유충은 한통에서 여러 마리를 같이 사육할 경우 서로 잡아먹기도 한다. 특히 사슴벌레 유충은 이러한 습성이 매우 강해서 반드시 한 마리씩 따로 사육해야 하며, 갈색거저리도 이러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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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흡즙(吸汁) |
상대방을 죽여서 체액을 핥아먹는 행동. 사슴벌레 암컷의 경우 흡즙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많은 알을 낳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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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근친교배(近親交配) |
부모가 같은 자손끼리 짝짓기를 하는 것. 근친교배가 오래 지속되면 기형이나 열성개체의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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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종족퇴화(種族退化) |
근친교배가 오랫동안 지속이 될 경우 열성유전자의 발현이 강해지면서 기형이나 열성 개체가 생겨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애완용으로 한두 마리 정도를 사육할 때에는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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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대사육(累代飼育) |
새로운 개체를 투입해서 짝짓기를 시키지 않고 한 부모곤충에게서 생겨난 자손끼리 계속해서 세대를 잇게 하는것. 누대사육은 근친교배를 기본으로 하게 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우성의 집합체가 생겨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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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W(wild) |
야생에서 채집된 개체. 채집개체는 몸에 상처가 있을 수 있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유전자를 통한 2세 생산에는 많은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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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F(Filial) |
사육된 개체. 유전적으로 부로로부터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얼마나 누대사육을 했느냐 하는 것을 표기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F1, F2... 같은 숫자는 누대사육을 한 세대를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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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성충 |
어른벌레를 칭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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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후식 |
갓 우화한 성충이 일정기간 후 처음으로 먹이를 먹는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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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미립자 발효톱밥 |
일반 발효톱밥을 재가공하여 아주 가는 입자로 만든 것으로, 1령 유충의 먹이로 주로 사용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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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산란목 |
곤충이 알을 낳기 위한 오래된 죽은 참나무 토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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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매트사육 |
발효톱밥을 이용하여 유충을 사육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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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흔 |
유충이 산란목을 갉아 먹은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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