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경영/꿈과 비전

DrEaM에 대한 끄적거림

김부현(김중순) 2009. 4. 8. 09:44

사람이 나고부터 DrEaM이,

주제가 되고,

시가 되고,

영화가 되고,

노래가 되고,

이야기꺼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DrEaM이 위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DrEaM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 DrEaM에서 열정을 빼면 '양치기'가 되고, DrEaM에다 열정을 더하면 '징기즈칸'이 된다.

^ 열정에다 DrEaM을 더하면 '금상첨화'가 되고, 열정에서 DrEaM을 빼면 '하나마나'가 된다.

 

 

<DrEaM에 대하여, 혹은 DrEaM을 꾸지 않는 당신에 대하여>

 

DrEaM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DreaM이 없는 것일 수 있다.

 

dREam이 없는 것이 아니라,

DREam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일 수 있다.

 

DreaM을 자꾸 잊어버리는 것은,

건망증 탓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DreAm일 수 있기 때문이다.

 

dREAm에게 DREAM을 물어보면, drEam은 DREam을 drEAM이라고 답해줄 것이다.

결과를 만드는 것은 dreAM 자체가 아니라, 그 dREAM을 꾸는 사람이다.

 

<D/R/E/A/M에 대한 편견>

 

디알이에이엠은 거창한 것이어야 한다는 편견,

디알이에이엠은 허황된 것이라는 편견,

 

디알이에이엠은 혼자서 이루어야 된다는 편견,

디알이에이엠은 그저 드림일 뿐이라는 편견,

 

디알이에이엠을 이룬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는 편견,

디알이에이엠은 먹고살만한 사람들만의 것이라는 편견,

 

디알이에이엠이 밥먹여 주냐는 편견,

디알이에이엠은 피곤하고 힘든 것이라는 편견,

 

디알이에이엠과 엘오브이이의 공통점은 가슴을 벌렁거리게 한다는데 있다.

꿈과 사랑의 특징은 관리하기가 어렵지만, 그렇다고 남주기는 아깝다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