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큐레이터/책쓰기

<청춘멘토> 서평 이벤트

김부현(김중순) 2012. 9. 13. 14:52

<청춘멘토> 서평 이벤트 참여하기   http://cafe.naver.com/makehope/317410

 

         왕의서재 신간 보도자료

         담당 02-3142-8004 / misslee14v@naver.com / blog.naver.com/kinglib

***** 『청춘멘토의 특징

1. 청춘 대표 멘토 4인을 한눈에 비교 검토할 수 있는 첫 연구보고서

2. 청춘콘서트·책·인터뷰·방송 등 멘토 4인 멘토링 총정리

             3. 멘토가 필요한 청춘을 위한 친절한 멘토 가이드

 

 

책 소개

 

안철수, “교과서처럼만 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박경철, “관계의 기본은 공감에서 출발한다”

김제동, “누가 뭐라 해도 나를 응원하며 가라”

김난도, “스펙 쌓기 보다는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라”

 

청춘 대표 멘토 4인의 핵심 메시지를 한 가지씩 뽑아 보았다. 모두 유명세를 치르는 멘토지만 눈여겨보면 청춘에게 건네는 메시지에는 차이가 있다.

‘멘토’ 시대다. 멘토가 미디어 스타가 되고, 그들이 쓴 책이 서점가를 휩쓸고 있다. 멘토들을 앞세운 <청춘콘서트>는 청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국을 돌며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갔다. 요즘처럼 청춘들에게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시대에 멘토는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와 격려가 되는 존재가 되고 있다.

 

①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교수로 변신을 거듭하며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한 안철수

② 의사에서 경제평론가로 칼럼니스트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박경철

③ 소셜테이너로 불리며 토크쇼의 새로운 장을 연 김제동

④ 교수로서 아픈 청춘을 위로하며 단번에 청춘들의 우상이 된 김난도

 

이들은 위로와 공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춘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청춘멘토’들이다. 이 책은 청춘들의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 네 명을 직·간접적으로 만나, 한 자리에 모은 결과물이다.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김난도의 모든 저서와 인터뷰, 강연, 어록 총망라

 

 

이 네 명의 멘토를 다룬 매체는 수없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멘토 개인에 집중해 그가 걸어온 발자취나 메시지를 나열하는 데 그친다. 이 책의 저자는 먼저 멘토 네 명이 각각 쓴 저서를 비롯해 콘서트, 인터뷰, 강연 등을 총망라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리고는 자료들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멘토 4인을 한눈에 비교 검토할 수 있는 매트릭스를 만들었다. 비슷할 것만 같았던 멘토들의 메시지에는 재미있는 차이점들이 있었다. 이런 메시지가 나올 수밖에 없는 삶과 철학들도 찾을 수 있었다. 가령 그들의 가치관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안철수의 가치관은 ‘사회 기여’다.

그는 안철수연구소 주식 1,500억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고, 실천했다. 그리고 “단지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을 실행에 옮긴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각이 좋은 쪽으로 바뀌어 있거나, 어떤 변화가 생겨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다면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 믿는다.

 

박경철의 가치관은 ‘공감’이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의 관계에서 자기혁명을 이끄는 시작은 ‘동정’이 아닌 ‘공감’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좌절과 체념이 이어지는 이유를 “넘어진 것을 느끼지 못하거나,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지 않기 때문”이라며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제동의 가치관은 ‘기부’이다.

그는 재능 기부, 장학금, 인세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난도의 가치관은 ‘위로’이다.

자신의 베스트셀러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힘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고 항상 기성세대로서 청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각자 다른 직업과 가치관을 가진 멘토들이지만, 이 네 명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공통점이 발견됐다. 모두가 내가 잘나서, 내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떠드는 세상에서 그렇지 않은 희귀종, 이른바 ‘착한 멘토’라는 것이다. 자신이 잘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공의 기회를 대신 받은 것이고, 성공은 사적인 영역이 아니라 공적인 영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은 기꺼이 청춘들의 멘토가 되어 자신이 받은 기회를 돌려주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노력한다.

 

 

크리스토퍼 하워드의 인간 분석법을 활용한 최초의 과학적인 멘토 접근법

‘나에게 딱 맞는 스승을 찾아주는 멘토 가이드!

 

 

4인 멘토들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저자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크리스토퍼 하워드가 개발한 분류 체계를 응용했다. 분류 도구는 내부모멘텀(IM, Internal Momentum), 외부모멘텀(EM, External Momentum), 그리고 멘토 프로파일(MP, Mentor profile) 이 세 가지다.

 

‘멘토 프로파일’은 멘토로 삼고자 하는 사람의 책이나 블로그, 강연, 어록 등을 종합하여 기초자료를 나열해 보는 과정이다. ‘내부모멘텀’은 가치관, 신념, 태도, 과거의 기억, 평소의 판단, 자주 사용하는 언어의 6가지로 구성된 내적 요소를 말한다. 개인의 성장 과정, 주변 환경, 인생의 중요한 사건이나 경험 등으로 형성된 멘토의 철학을 나타낸다.

 

‘외부모멘텀’은 동기부여, 지향성, 성공지표, 의사결정, 확신, 리더십, 목표 접근 방법, 업무방식, 일로부터의 만족, 관심 성향, 추상적·구체적 성향, 비교, 위기 상황, 시간 인식, 집중력의 15가지 외적 요소들이다. 왜 특정한 행동을 취하고, 특정한 판단을 내리고, 특정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내부모멘텀에 속하는 ‘태도’를 보면, 안철수는 “교과서대로 해도 성공할 수 있다.”, 박경철은 “사람을 움직이는 건 동정심이 아니라 공감이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내부모멘텀 중 ‘신념’을 보면, 김제동은 “세상에서 가장 장엄한 광경은 불리한 역경과 싸우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김난도는 “인생에도 오답노트가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안철수가 외부모멘텀에 속하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직접 뛰어들어야 한다.”는 방식을 선호한다면, 박경철은 “지혜라는 것은 책 속에 담긴 메시지를 각자의 관점에서 얻어가는 것이다.”라며 그만의 의사결정 방식을 가지고 있다.

과학적으로 분석한 멘토들의 생각과 행동 위에 독자 스스로의 모멘텀을 분석하여 각 항목에 대입시켜 보면 나와 멘토를 비교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만들어진다. 다양한 측면에서 멘토와 나를 객관적으로 비교하다 보면 책을 덮을 즈음, 자신에게 딱 맞는 안성맞춤 멘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김중순

한국 1호 인문학 큐레이터. 쏟아지는 인문 정보를 과학적으로 비교·분석해 양질의 고급 지식으로 바꿔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

지금은 2000년대 초두부터 인문학에서 경영학까지 화두로 떠오른 ‘멘토’를 집중 연구하고 있다. '삶의 길잡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믿음으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멘토상은 무엇인지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탐구 중이다.

경영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기업문화를 전공했다. 미래경영연구소에서 콘텐츠 전문가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경영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파라다이스그룹 기업문화 추진위원 등을 거쳐 대학과 기업체 및 상공회의소 등에서 인문학과 경영을 접목한 새로운 인문학을 전파하고 있으며, '한국멘토스쿨'을 설립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동지들과 고군분투하고 있다.

2년 전, 김제동의 <청춘콘서트>에 참석한 것이 불쏘시개가 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네 명의 멘토,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김난도'를 만났다. 이 책은 돌격대리더십이 아닌 소통과 공감으로 무장한 리더이자 미래형 멘토를 1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물이다.

-블로그 : blog.daum.net/kjs1906

-이메일 : kjs1906@hanmail.net

 

추천사

정리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청춘’이라고 불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 대부분은 무엇을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정표 없는 막연한 길을 걷고 있었다.

한국의 20~30대가 가장 멘토로 삼고 싶은 네 명의 메시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준 책이 나왔다. 한 번에 내로라하는 멘토 네 분을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인생에서 큰 숲을 그리고 나무를 심는 착한 멘토사용설명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꿈조차 꾸지 못하는 청춘에게 이 책은 분명히 희망을 주고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 에너지를 충전시켜 줄 것이다.

- 윤선현, <하루 15분 정리의 힘> 저자, 베리굿 정리컨설팅 대표

 

 

책 속으로

 

이 책은 청춘들의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네 명과의 직간접적인 만남의 결과물이다. 물론 이들 외에도 우리 시대의 멘토로 불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중략) 하지만 청춘들의 눈높이에서 그들과 말하고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가장 진솔한 멘토들이 바로 이들이라는 데 주목했다.

6쪽, 프롤로그 멘토 4인의 놀라운 공통점 그리고 눈부신 차이점

 

“희망이란 있다고 할 수도 없고 없다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79쪽, 김제동 외부모멘텀

 

“아름다운 말이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없거나 ‘나처럼 하라’고 강요하는 책은 더 이상 이 시대 청춘들에게 어필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죠. 대신 ‘나도 너만 할 때 그런 아픔과 상처를 겪었다’고 말하면 ‘나와 같은 사람이 있었구나’하고 공감하고 마음을 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105쪽, 김난도 외부모멘텀

 

멘토와 당신의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에 맞는 가치관을 갖는 것, 이것이 꿈을 이루는 첫걸음이다.

113쪽, 이제는 가치관을 경영하는 시대다

 

진정한 동기부여는 행동 외에 감성과 지성이 필요하다. 즉 몸, 감정, 정신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말이다. 과거에는 목소리가 큰 것을 강인함으로 여겼다. 고집스러움을 능력 있는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논쟁을 즐기는 것을 똑똑함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런 시대는 막을 내렸다

135쪽, 진정한 동기부여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내가 힘들게 변화하기보다는 지시하고 명령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어떤 작은 변화도 결국은 실행하겠다는 나의 의지와 목표의식이 분명할 때 가능하다.

151쪽, 책상 앞에서 분석만 하다가는 기회를 놓친다

 

중요한 것은 멘토들의 가치관이나 태도, 신념과 같은 내면적인 요소들을 어떻게 당신 자신에게 접목시키느냐다. 멘토들을 따라 한다고 해서 그들의 외모나 말투 등 모든 것을 따라 할 필요는 없다. 아무리 ‘모방이 제 2의 창조’라고 해도 그것은 단순한 모방에 지나지 않는다.

180쪽, 집중은 과정인 동시에, 과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스펙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하지만, 꿈은 다른 사람과 구별되게 한다. 스펙은 최고를 추구하지만, 꿈은 최초를 추구한다. 청춘들이여, 지금은 비록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삶의 방향성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200쪽, 실패하더라도 가슴뛰는 일을 하라 - 안철수

 

멘토의 조언이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세미나에 몇 번 참석해 보고, 책을 몇 권 읽고는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자신에게 효과가 없을 거라고 단정해 버린다. (중략) 그러나 자기를 계발하는 일을 수치화하려는 그 자체가 자기계발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반증이다. 삶을 이끌어 주는 방향 지시등 역할을 하는 멘토가 없기 때문이다.

233쪽, 실패는 청춘의 특권이다 - 김난도

멘토를 찾고, 멘토를 모방하라. 모방은 창조의 아버지다. 모든 창조는 서툰 모방에서 시작됐다. 천재는 모방하고 둔재는 쥐어짠다. 자꾸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통렬한 결정타가 나온다. (중략) 당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와 소통할 수 있는 멘토를 찾아라.

291쪽, 에필로그 우물에 빠진 돼지의 후회

 

차례

프롤로그 - 멘토 4인의 놀라운 공통점 그리고 눈부신 차이점

 

1장. 멘토 프로파일

안철수

내부모멘텀 - 교과서대로 해도 성공할 수 있다

외부모멘텀 - 직접 뛰어들어야 한다

박경철

내부모멘텀 - 관계의 기본은 공감에서 출발한다

외부모멘텀 - 이제는 ‘나와 함께’가 당대의 요청이다

김제동

내부모멘텀 - 누가 뭐라든 자신을 응원하라

외부모멘텀 - 내 가족들이 살아야 내 나라가 산다

김난도

내부모멘텀 - 청춘들에게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

외부모멘텀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2장. 내부모멘텀

가치관 - 이제는 가치관을 경영하는 시대다

신념 - 의심하지 않는 신념은 신념이 아니다

태도 - 태도를 바꾸는 비법 역시 태도다

과거의 기억 -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과거를 반복한다

평소의 판단 - 삶은 판단의 역사

자주 사용하는 언어 - 언어는 학습된 행동

 

3장. 외부모멘텀

동기부여 - 진정한 동기부여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지향성 - 지금 내 일을 어떠한 태도로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성공지표 - 사람마다 성공의 기준과 정도가 다르다

의사결정 - 인간은 끊임없이 선택하고 결정한다

확신 - 확신은 무의식의 세계에서 나온다

리더십 - 진정한 리더는 마음을 움직인다

목표 접근 방법 - 책상 앞에서 분석만 하다가는 기회를 놓친다

업무방식 - 같이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일로부터의 만족 - 큰 을(乙)보다 작은 갑(甲)이 더 가치있다

관심 성향 - 인생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추상적·구체적 성향 - 직관은 지식과 경험의 축적물이다

비교 - 변화를 받아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위기 상황 - 위기 상황에서 축적된 경험과 다양한 지혜가 빛을 발한다

시간 인식 - 어렵고 힘들더라도 현재의 일을 회피하지 말라

집중력 - 집중은 과정인 동시에, 과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4장. 청춘에게 전하는 멘토 4인의 열쇳말

실패하더라도 가슴 뛰는 일을 하라 - 안철수

스펙은 또 다른 스펙을 요구한다

독서는 머리로 하는 여행이다

기성세대의 성공 방정식을 버려라 - 박경철

꿈, 여행, 독서는 청춘의 필수품이다

때로는 나무늘보 정신이 필요하다

독서는 다른 사람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다

실패는 노력의 흔적이다 - 김제동

1만 시간은 양이 아니라 질의 차원이다

부지런한 사람은 꿈꾸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실패는 청춘의 특권이다 - 김난도

실패학은 곧 성공학이다

잘 쉬고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청춘은 자유다

자기계발은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한다

 

5장. 청춘, Action!

Reset(다시 시작하라)

Believe(끝까지 믿어라)

천직과 세직

스왓 분석으로 나의 강점 찾기

기질론으로 천직 찾기

천직 찾기에도 멘토의 조언이 필요하다

소만 키울 것이 아니라 염소도 함께 키워라

공감과 소통은 지시와 명령을 능가한다

말짱한 청춘은 가짜다

Mentor(빵보다 멘토다)

 

에필로그 - 우물에 빠진 돼지의 후회: 당신의 실패를 줄여 줄 하나의 방법

 

참고 문헌

 

--출처 : 왕의서재 신간 보도자료

            담당 02-3142-8004 / misslee14v@naver.com / blog.naver.com/kingl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