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찾아 나선 길 추억을 찾아 나선 길, 그 길에서 묻는다. 나의 추억을, 오늘을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땀흘려 산을 오르고 나면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분명해진다. 지루한 비가 그치고 산은 깊은 잠에 빠지고, 바다는 잠잠하다. 책상위에 쌓인 산더미 같은 책들도 말끔히 정리될 것이다. 거리에는 음악이 울려 퍼질 것.. 스토리가 있는 산행기/중부지역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