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성지 봉하마을, 그 곳엔 지금... 너무 늦었다. 좀 더 일찍 다녀왔어야 했는데 서울에 와 생활하다보니 오늘에야 봉하마을에 다녀왔다. 특히 방학을 맞은 두 딸의 성화에 못 이겨 뙤약볕을 친구삼아 바보 노무현의 민주주의를 찾아 나섰다. 봉하마을은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마을을 일컫는다. <봉하마을 앞 들판.. 스토리가 있는 산행기/남부지역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