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꼬마 곰의 청계산 일기 말레이 꼬마 곰의 청계산 일기 "단지 숲이 그리웠다” 청계산을 바라볼 때마다 생각했다 "나는 언제 저 숲속을 내달리며 뒹굴 수 있을까?" ◆ 말레이반도의 밀림을 떠올리게 하는 청계산 숲 5년 전 여름, 처음 서울대공원에 왔을 때 나는 청계산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푸르고 깊은 산은 긴 여정의 피로.. 청춘경영/언론스크랩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