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짐을 가볍게 하라 한 젊은이가 아주 커다란 봇짐을 지고 고생스럽게 길을 걸어 무제대사를 찾아갔다. "대사님, 저는 고통스럽게 고독과 싸우며 오랫동안 먼 길을 걸어와 아주 피곤합니다. 신발은 다 헤어졌고 양쪽 발은 온통 상처투성이입니다. 손에도 상처가 나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 험한 길을 걸으며 항상 크게 고함.. 메디치경영/예술-기업문화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