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사-시민이 시장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이 시장이다" 박원순 35대 서울특별시장은 16일 취임식에서 "서울시민 여러분께서 저 박원순이 탄 서울이라는 큰 배의 선장이고 항해사이고 조타수"라며 "서울호가 나아갈 이 새로운 역사의 물결에 함께 해달라. 시민이 시장이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1.. 청춘경영/언론스크랩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