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길을 걷다 엊그제 2월 기온으로는 65년만에 가장 추웠던 서울, 이틀이 지난 일요일 오전, 추위는 가셨지만 싸늘한 바람은 그대로였다. 가벼운 복장으로 양재천길 걷기에 나섰다. 양재 시민의 숲에서 과천역까지 걸어보기로 했다. -일정 : 양재시민의 숲-과천 부림교-과천역(중앙공원)-과천청소.. 스토리가 있는 산행기/중부지역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