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이론'은 히포크라테스가 2,400년 전 처음으로 기질에 각각의 이름을 붙인데서 비롯되었다. 최근에는 MBTI가 대세인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MBTI보다 기질론이 더 맞는 것 같다.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을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 4가지 범위로 분류하였다. 각 기질은 삶을 통해 그의 성질을 구성하는 장점과 약점, 한번 사람이 자신의 기본 기질을 분석하면 어떤 직업이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지, 그리고 가능성과 창조성을 방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선시켜야만 할 약점은 무엇인지 더 잘 알게 해준다. 인간에게 있어서 근본적으로 타고난 기질만큼 묘한것도 없다. 인간은 이 기질로 인해 주위 사람들과 구별되고 그 사람 나름의 특징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모든 행동을 좌우하는 근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