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의 노력 '월가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펀드 매니저 존 템플턴은 좀처럼 인터뷰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인터뷰에 할애할 시간을 좀 더 유용한 데에 쓰고 싶기 때문이다. 사진 촬영 시간을 내는 것 역시 깐깐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한 잡지사에서 사진 촬영 요청이 들어왔다... 청춘경영/꿈과 비전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