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 장위10구역 사랑제일교회, 그동안 6번의 명도집행을 했지만 실패하였고 이에 사업이 계속 지연되어 이자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결국 조합은 2022년 9월 6일 총회를 열어 500억원이라는 어머어마한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기나긴 분쟁은 끝이 났다.사업은 빨리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당초 조합이 제시했던 80억에 비해 보상금 규모가 너무 커졌다. 향후 다른 정비사업지 보상체계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많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존치건축물 관련 보상기준을 법으로 명확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http://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95 법·제도 마저 두손 든 재개발사업장 종교시설 ‘알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