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세탁하라 2009.3.23. 정오쯤 서울역에 내렸다. 그냥 온 몸이 찌푸퉁했다.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에 며칠 다녀오면 간혹 몸도 마음도 빨리 적응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오늘이 그랬다. 소위 부산과 서울의 시차적응에 실패한 것이다. 아니, 시차적응이라기 보다는 온차적응(온도차 적응)에 실패했다고 하는 것이 맞.. 청춘경영/꿈과 비전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