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컴퓨터 왕국' IBM의 창업자 토머스 J 왓슨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있었다. 왓슨의 영원한 '예스맨'인 프레드 니콜이다. 그는 1915년 3월 왓슨이 IBM의 전신인 CTR(Computing Tabulating Recording)의 사장이 돼 고용했던 인물로 당시 23세의 청년이었다. 끊임없이 칭찬받길 원했던 왓슨에게 니콜은 마약업자처럼.. 청춘경영/언론스크랩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