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도 하늘을 날 수 있다 해변 위를 날던 갈매기가 생쥐 한 마리를 보았다. 갈매기는 땅에 내려 생쥐에게 물었다. "네 날개는 어디 있니?" 짐승마다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생쥐는 갈매기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녀석은 다만 눈앞에 있는 동물의 몸에 달려 있는 크고 괴상한 것 두 개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무슨 병에 걸렸나.. 청춘경영/꿈과 비전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