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 의해 평가될 수 없다.
내가 소중한 이유는 내가 그렇다고 믿기 때문이다."
-웨인 다이어
우리는 누구나 꿈을 이룬 사람들을 역할모델role model로 삼아 그들의 가치관이나 태도를 벤치마킹bench marking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꿈을 이루어 나가는 그들의 태도나 열정을 벤치마킹 하라는 말이지, 결코 꿈 그 자체를 카피하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의 성공 요소들을 분석하여 과연 그들은 어떤 생각과 판단으로 실천했는가를 파악해 볼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 때도 역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물론 그들의 외면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내면적인 부분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을 무조건 따라하고 흉내를 내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단순한 모방의 차원을 넘어 '선택과 집중'에 충실하라는 말이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하나 같이 자신만의 '끼'를 살린 꿈을 가졌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꿈을 이루는데 어떤 측면들을 중요시 했는지를 살펴보면 당신의 꿈을 찾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Samuel Moore Walton은 "지금까지 내가 이룬 거의 모든 것은 남들이 해놓은 것을 베낀 것"이라고 했다. 또한 뉴턴Sir Isaac Newton 은 "내가 지금까지와 같이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앞서 살았던 많은 이들의 어깨를 딛고 올라서서 앞을 바라봤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을 역할모델로 정해 그 사람의 행동이나 전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내면적인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내면적인 부분은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특성까지 그대로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꿈은 그저 생기지는 않는다. 어느 날 길을 가다 꿈 가방을 주울 수는 없다. 또한 꿈 공장에서 돈을 주고 구입할 수도 없다. 따라서 꿈이란 스스로 배우고 찾는 훈련을 거쳐야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끼', 즉 하나의 단서를 찾아야 한다. 인생을 걸 수 있는 그 하나의 열쇠 말이다. 그 열쇠는 사람마다 다르다. 예를 들면 야구, 꽃, 축구, 노래, 미술, 돌, 흙, 우주, 별, 산, 물, 새 등과 같이 그 어떤 것이라도 좋다. 아마도 가수 비에게는 '음악', 김연아 선수는 '스케이트', 박태환 선수는 '수영' 그리고 박지성 선수에게는 '축구'였을 것이다. 그럼, 꿈을 찾는 단서 9가지를 살펴보자.
1, 취미와 취향
어떤 사람에게는 맹목적인 취향이 꿈을 찾는 단서가 된다. 미국의 어느 라디오에서 '캐피탈 레코드'capital record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멜로디도 좋았고 가수의 목소리 또한 너무나 멋있었다. 노래가 끝나자 DJdisc jockey는, 이 노래가 컨트리 뮤직차트 인기순위에 올라 있으며 가수이자 작곡가인 돈 슐리츠Don Schuilitz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라디오를 듣고 있던 돈의 고교동창들은 입을 떡 벌리고 할 말을 잃었다. 왜냐하면 그는 지독한 음치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탬버린을 흔들며 노래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무슨 노래를 해도 음정과 박자를 정확하게 맞춘 적이 없었다. 단 한 소절도 말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을 작곡가이자 가수라고 생각했으며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 그는 누구를 만나든지 음악 이야기를 꺼냈고 상대방이 몇 마디만 받아주면 같이 밴드를 결성하자고 제의했다. 그렇지만 그가 지독한 음치라는 것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았기 때문에 '음악'에 대해서 뭔가를 좀 아는 사람일수록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탬버린을 들고 수많은 음반회사를 찾아다니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그에게 되돌아온 것은 비웃음과 경멸의 눈초리뿐이었다. 그래도 그는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그러면 그럴수록 더 열심히 다녔다. 그 과정에서 그가 깨달은 것은 자신에게 발성연습이 좀 더 필요하다는 사실과 탬버린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그는 기타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최소한의 시간 동안 굶어죽지 않을 만큼만 돈을 벌면서, 나머지 시간은 오로지 기타를 배우고 작곡과 발성연습으로 목청을 틔우며 그야말로 죽도록 연습에만 매달렸다. 그리고 여전히 스스로가 가수이며 작곡가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유명한 뮤지션들이 모이는 클럽 주위를 배회했고 돌아와서는 또 연습을 했다. 그는 결국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더 갬블러'The Gambler를 작곡했다.
그가 작곡한 노래들 중 50곡 이상이 컨트리 뮤직 차트 5위 이내에 진입할 정도로 훌륭한 작곡가가 되었고, 수많은 상을 받으며 대중의 사랑도 많이 받았다. 남들이 그렇게 비웃었던 음치가 미국 컨트리 뮤직의 대부가 된 것이다. 앞에서 말한 대로 그는 음악에 신통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든든한 배경이 있어 전문 음악학교를 다녔다거나 유명한 선생님에게 개인지도를 받은 적도 없었다.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조언을 해준 후견인도 없었다.
응원은커녕 어딜 가나 사람들은 그를 비웃고 업신여겼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휘감아오는 뿌리칠 수 없는 취미와 취향에 따라 일찌감치 자신의 삶을 가닥 잡을 숙명적인 키워드로 '음악'을 택했고 그 키워드에 6만 시간 이상을 쏟아 부었다. 그렇게 해서 그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꿈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그에게는 '음악'이 꿈을 찾는 단서가 된 것이다.
2. 태도
태도attitude는 "특정한 상황에서 대하는 당신의 반응"을 말한다. 즉 대상과 사건을 분류하고 그에 대해 어느 정도 일관성 있게 반응하는 경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태도는 당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의해 그 내용이 좌우된다. 하지만 태도는 항상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많이 먹어서 비만인 사람이, 먹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면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없다. 먹는 것을 통제하지 못하면서도 날씬해지고 싶어 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 사실 이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아무런 태도의 변화 없이 그저 좋은 결과만을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적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어떤 태도로 삶에 임했고 임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라.
상냥한가? 헌신적인가? 즐거움을 추구 하는가? 열정적인가? 검소한가? 따라서 누구든지 가치관과 신념만 분명하다면 태도의 변화는 가능하다.
3. 과거에 대한 평가
"과거의 인因이 현재의 과果요, 현재의 인因이 미래의 과果다."라는 말이 있다. 당신의 과거가 현재를 만들었고, 현재가 미래를 만든다는 말이다. 따라서 당신의 미래를 보려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나간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은 당신을 좌절과 후회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기 위해서가 아니다. 과거를 통해 반성하고 이를 통해 신념을 강화시켜 나가는 밑거름으로 삼기 위함이다.
더 이상 과거의 부정적인 평가들에서 벗어나라. 지나간 것은 삶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는 어렸을 적부터 그의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부동산개발과 투자에 관한 것을 많이 보았다고 했다. 이것이 나중에 자신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튼튼한 기초가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에 대한 평가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평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나간 과거를 용서하고 지금에 충실하라.
4. 가치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라. 이에 대한 답이 곧 당신의 가치관이다. 즉 삶을 이끌어가는 가장 강력한 추진력이 가치관이다. 이는 당신의 삶의 기본 바탕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또한 가치관은 당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결과물에 대한 내면적 특성, 혹은 그러한 결과물을 추구하는 이유 등을 모두 포함한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는 "항상 발전하는 것", 마돈나Madonna "유명해 지는 것",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재미있게 사는 것"이 그들의 가치관이었다.
당신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당신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일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고 있는지를 보면 된다. 가족, 행복, 안정된 삶, 창조, 사랑, 돈, 유명세, 존경 등과 같은 것들 중에서 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가치관은 꿈을 향한 전제조건이다.
5. 신념
신념belief이란 "당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믿음"을 의미한다.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돈을 쓰기는 쉬워도 벌기는 어렵다." 그리고 록펠러Rockefeller는 "돈을 벌게 되는지의 여부는 신께서 결정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졌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신념은 말을 통해 나타난다. 따라서 당신의 역할모델이 했던 말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말을 통해 의지와 일에 대한 그들의 믿음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라. 그렇다면 당신의 신념체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6. 판단력
우리는 평생 어떤 일에 대한 판단을 내리면서 살아간다. 사실 판단력이라는 것은 매우 주관적이다. 과거에 대한 평가가 신념을 더욱 공고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반면, 판단력은 신념의 존재 그 자체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즉 당신이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신념을 갖기로 스스로 판단을 했다는 말이다.
따라서 당신의 판단력 여하에 따라 신념은 결정된다. 내가 아는 30대의 직장 여성 P는 "이 세상은 남자들의 세상이다. 여자는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판단을 내리자 그녀의 눈과 귀에는 남녀차별로 인해 좌절에 이르는 여성들만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부정적인 판단력이 부정적인 사례들만 보게 만든 것이다. 따라서 그녀의 삶은 그녀의 판단력과 믿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남자들과의 경쟁을 미리 포기해 버렸다. 그렇다면 그녀의 말대로 그녀 역시 그 부정적인 사례에 포함될 것이다.
나는 내 역할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솔직히 그들이 능력 면에서는 아주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대부분은 능력이 아주 특출하지는 않았다. 단지 변화에 직면했을 때 좋은 판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달랐다. <나는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의 저자 리처드 브랜슨은 난독증으로 인해 경제상황이나 다른 회사의 각종 보고서를 읽는 데는 조금 서툴렀지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감각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스스로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있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은 평소에는 다른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오히려 정확한 판단력으로 인생의 전환점으로 만들었다는데 차이가 있다.
7, 사용하는 언어
철학자 비트겐슈타인Wittgenstein은 "말을 할 수 없다면 생각도 할 수 없다."고 했다. 당신이 사용하는 말은 곧 당신의 생각으로 표출되고 나아가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는 사용하는 말에 의해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재무 관련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말을 자주 하다보면 당신이 생각하던 한계는 점차 사라지고 나아가 재무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다.
따라서 정리되지 않은 말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나,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은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같은 말을 만 번 외치면 그것은 이루어진다."는 유태인 격언도 있지 않은가? 따라서 꿈을 자주 외쳐라. 꿈을 이룬 사람들은 특유의 말을 사용하여 자신의 꿈과 비전을 자주 외쳤던 사람들이다.
8. 신체적 특성
당신에게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신체적 특성은 없는가? 이것도 꿈을 찾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색맹을 연구한 사람은 바로 붉은색이 녹색으로 보이는 색맹을 가졌던 영국의 과학자 돌턴Dalton이었다.
근대적 원자론의 창시자인 그는 색맹연구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스스로가 심한 '적록색맹'이었던 돌턴은 어느 날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로 회색 양말을 고른 것이 뒤늦게 회색이 아닌 빨간색이었음을 알고 자신의 상태를 깨달았다고 한다. 그 뒤로 색맹 연구에 매달린 돌턴은 색맹의 원인이 눈 내부에 있는 액체가 빛의 빨간 부분을 흡수해 버리는 데 있다고 믿었다. 그는 죽은 뒤 자신의 안구를 꺼내 색맹 연구에 써 달라는 유언을 남기기까지 했다. 훗날 색맹에 관한 그의 생각이 틀린 것으로 판명 났지만, 그의 연구를 기리기 위해 지금도 '적록색맹'을 그의 이름을 따 '돌터니즘'Daltonism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화학이나 물리학은 물론 식물학, 곤충학, 수학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많은 연구 성과를 남겼다.
하지만 과학 발전에 있어 돌턴의 가장 큰 공로는 근대적 '원자론'의 정립이다. 원자론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데모크리토스Demokritos 같은 철학자들에 의해 주창되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형이상학적인 가설에 불과했다. 돌턴은 정비례의 법칙, 배수비례의 법칙, 상호비례의 법칙 등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원자론을 정립했다. 그는 오히려 자신의 신체적 약점을 활용하여 단서를 찾아낸 드문 경우이다.
또한 잘 알려진 '호박벌' 역시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은 경우이다. 놀라운 사실은 호박벌은 신체구조상 날 수 없게 만들어져 있다는 점이다. '호박벌이 날 수 없다.'는 과학적 증거는 많이 있다. 몸이 너무 크고 뚱뚱한 데다 날개는 몸집에 비해 지나치게 작고 가볍다는 것이 그 근거다. 어느 모로 보나 공기역학적으로 날 수 없는 신체를 가진 것은 사실이다.
사실만 놓고 보자면, 호박벌은 꿀을 따기 위해 꽃송이 위를 윙윙거리는 정도는 고사하고 아예 나는 것이 불가능해야만 한다. 그런데도 어떻게 그렇게 먼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것일까?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그 비결은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없다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불가능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단지 믿기만 한다면.
9. 재능과 소질
한국 발레를 세계무대로 끌어올린 선구자라 할 수 있는 강수진은 아홉 살 때 처음으로 무용을 시작했다. 스위스 로잔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녀가 콩쿠르에서 입상하자 세계 유수의 발레단에 입단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결국 그녀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Stuttgart Ballet을 선택했다. 그리하여 동양인으로는 최초이자 최연소로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녀는 부상에서도 화려하게 복귀했다. 발의 아픔은 발레를 함에 있어서 동반자와 같은 존재이고, 그 아픔을 받아들이고 계속 끊임없이 연습 그리고 또 연습을 했다. "하루를 100%로 안살아 본 날이 없으니까."라고 당당히 말하는 그녀다.
마음이 약해지고 정신이 해이해질 때마다, '나는 하루를 100%로 살고 있는가?'라고 자문하면서 자신을 채찍질해 나갔다. 몇 년 전 그녀는 방송 인터뷰에서, '발레는 신에 대한 도전'이라고 했다. 발레는 아름다워지기 위해 인간의 자연적인 동작과 어긋나는 동작을 한다고 한다. 사실 발레라는 것 자체가 아름답다기보다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재능이나 소질은 선천적이기보다는 후천적인 부분이 더 크다.
이미 우리는 모두 어떤 재능이나 소질을 가지고 있다. 이제 그것을 갈고 닦는 일만 남아 있다. "나의 한계를 넘어선 신에 대한 도전"이란 그녀의 말이 뇌리에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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