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가는 길에 가지산 고개에서 본 언양의 모습이다.
운문사 입구의 산책로다.
얼마전 입구 매표소에서 운문사까지 약 1km를 이렇게 아름다운 산책로로 새롭게 정비했다.
산책로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누구와도, 언제가도 아름답고, 조용한 길이다.
거미줄에 맺힌 물방울이 우리네 삶처럼 아슬아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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