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산행기/중부지역

꽃의 도시, 구리코스모스축제

김부현(김중순) 2009. 10. 8. 21:20

  

 

2009년 구리코스모스축제는 10.9(금)부터 시작된다.

축제 하루 전, 코스모스축제장을  미리 돌아봤다.

여기저기 축제 준비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

 

 

 

  

 

가수 김상희가 부른 코스모스 노랫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 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 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 갑니다

 

 

 

 

 

 

 

  

 

 

 

 

 

 

축제기간동안은 엄격하게 차량통제를 하고 있으므로 쉬엄쉬엄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이 좋을수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일단 구리역에 내린다.

구리역입구에서 수시로 행사장을 오가는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 

15분쯤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