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를 비추고 한구석을 지키는 것이 곧 나라의 보배(照千一隅此則國寶)이다’
-사이초(最澄, 766~822) 스님
-일본 히에이잔 엔랴쿠지(比叡山 延曆寺, 일본 최고의 수행 사찰)에 있는 1200년간 꺼지지 않은 불멸의 비문
하나에 전념하라는 말로 다가옵니다.
일본은 노벨상을 휩쓰는데 왜 우리나라는 안 되는 것일까요?
혹자는 그 원인을 일본은 잘 할 수 있는 하나에 일생을 걸고,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고 이것 저것 모두 잘해야 한다는 문화의 차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것은 철지난 아날로그적 사고입니다.
이젠 가장 잘 할 수 있는 하나에 집중해야 승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일본은 depth, 우리나라는 width를 추구하는데서 노벨상의 향방이 갈린다.
'하나를 위해 100을 버리고, 100을 위해 하나를 택하라'
'혼자 100을 하기보다는, 100명으로부터 1을 지원받아라'
-꿈디자이너
'메디치경영 >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비된 행운 (0) | 2010.04.14 |
---|---|
법정스님 (0) | 2010.04.14 |
인생을 알고 싶다면... (0) | 2010.04.06 |
바보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0) | 2010.03.31 |
돈으로 할 수 없는 것 (0) | 201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