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경영 395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참아-최후통첩게임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못참겠다.내가 잘되는 건 기쁘지만 남이 잘되는 꼴은 못보겠다."게임은 2인 1조로 이루어지지만 당신과 상대방은 서로가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게임 규칙은 간단합니다. 제가 주는 10만 원을 두 분이서 나눠 가지면 되는데 상대방이 당신에게 돈을 몇 대 몇으로 나누자고 제안할 것입니다. 상대방의 제안에 대해 당신은 받아들일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만약 당신이 상대방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당신은 상대방이 제안한 돈을 받을 수 있지만, 거절하면 당신과 상대방 모두 한 푼도 가질 수 없습니다. 기회는 한 번뿐이고 한 번 제안한 이후에는 협상은 없습니다."1982년 독일 경제학자 베르너 귀스(Werner Güth)가 생각해낸 '최후통첩 게임(ultimatum game)..

메디치 가문은 왜, 당대 베스트셀러 대신 고전을 사모았나

메디치 가문은 왜, 당대 베스트셀러 대신 고전을 사모았나... 富를 축적하기보다 플라톤 책 보며 진정한 행복 탐구 고전 책 소장위해 세계 첫 공공도서관도 건축... 피렌체의 명문가였던 메디치 가문 사람들은 책을 사 모았다. 전문 '책 사냥꾼'을 고용해 북유럽의 수도원에서 먼지를 뒤집..

메디치와 발렌베리 그리고 삼성 -삼성은 발렌베리가 될 수 있을까

메디치와 발렌베리 그리고 삼성 삼성의 롤 모델,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메디치 가문(Medici Family) : 사려깊은 행동-로키전략(low key 전략) 메디치 가문은 사회 전면에 나서지 않는 '사려 깊은 행동'으로 은밀히 피렌체를 움직였다. 학문·예술을 적극 후원히여 세계사에 길이 빛나는 르네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