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경영/명언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김부현(김중순) 2010. 4. 29. 09:57

나는 그에게,

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손이 닿았을 때
베일 것 같은, 완전무결한 것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돌이켜보면 '손이 베일 정도'라는 표현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었다.


"무슨 일이든 손이 베일 만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없다.
 공부도, 네가 하고 싶은 일도
 손이 베일 만큼 해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메디치경영 >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캐트려야 한다  (0) 2010.05.07
우주의 이치  (0) 2010.05.04
마지막 강의  (0) 2010.04.29
모순이다  (0) 2010.04.29
반지의 제왕  (0)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