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식창고

굿 리스너(Listerner)가 신뢰를 얻는다. 많은 사람이 달변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정작 우리의 감성을 지배하는 것은 '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경청, 과연 우리는 제대로 듣고 있는 걸까? ◆우리는 왜 듣지 못할까? 여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와..

멘토: 달콤하지만 위험한 중독 20대가 되자 어린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질문들이 삶의 화두가 되었다. 수강신청을 할 때도 단지 학점 잘 나오는 수업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 삶에 커다란 메시지를 주는 수업을 찾아 듣고 싶었고, 형형색색으로 눈과 귀를 유혹하는 대자보와 플래카드들 속에..

의사·사업가 거쳐 대선 도전한 안철수‥그의 멘토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이 19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그의 이력서 직업란에는 의사, 컴퓨터프로그래머, 사업가, 대학교수에 이어 정치인이 추가됐다. 안 원장은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1986년 서울대 의과대를..

거짓말을 파는 청춘 멘토들 잘 나가는 자들이 거짓말 더 해…언제고 인생이 쉬웠던 적 없었다............... 거리에는 역겨운 장면도 많다. “이 차에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글귀도 그렇다. 제 자식을 가지고 남들에게 어쩌라는 말인지…, 짜증을 돋운다. “이 차에는 광어와 도다리가 ..

멘토다. 그것도 정직하고 논리적이며, 소명의식과 공감 능력이 탁월한 멘토다. 그런데 리더는 아니다. 권력의지가 없고, 해법도 아직이다. 남은 반년 안에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알 수 없다. 안철수. 대선을 반년도 채 남겨놓지 않은 지금, 대선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고도 지지율 투톱을 달..

요즘 프로테제가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이가 더 많은 상사가 부하직원을 프로테제로 받아들여 몇 년 동안 일대일 조언을 제공하고 경력발전에 도움을 주는 전형적인 멘토-프로테제 관계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늘날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 프로테제에게 상당기간 가까이서..

은근한 리드에 마음이 이끌린다 저돌적 카리스마에서 공감과 소통으로, 주연배우가 대역 없이 초고층 빌딩 외벽을 타고 오르는 액션을 선보인 영화가 쉼 없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은 자신과 조직이 누명을 쓰게 되자 남은 팀원들을 이끌고 불가능할 것 같은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