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호웬제-<당당한 게으름> 옛 가르침에 의하면 게으름은 밥 굶기 십상이다. 머리 나쁜 건 용서가 되어도 게으른 것은 용서가 안 되는 곳이 우리나라다. 그런데 게으름을 찬양(?)하는 책이 있다. 그것도 '당당한 게으름'이란다. 어떻게 게으르면서 당당하기까지 할 수 있을까. <당당한 게으름>은 우리가 알고 있는 .. 독서경영/독서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