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망월동의 봄(49~56) 6. 망월동의 봄 광주(49~56쪽) 삶 속에서는 언제나 밥과 사랑이 원한과 치욕보다 먼저다 망월동 5‧18 묘지에 스무번째 봄이 왔다. 새 묘역은 망월동이 아니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이다. 그러나 다들 망월동이라고 부른다. 새 묘역의 유영 봉안실에는 1980년 5월에 총맞아 죽고 매맞아 죽.. 독서경영/필사-김훈 <자전거여행>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