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타당성 심의 제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지역 정비사업에만 적용된다. 2020년 7월 처음 도입된 사전타당성 심의제도의 심의를 통과한 사업장은 2025년 3월 현재 재개발 99곳, 재건축 27곳이다. 2025년 3월 기준 사타 통과 현황을 보면, 재개발은 2025년 1월에는 심의를 통과한 곳이 없었고, 2025년 2월에는 광안7, 연산15구역 2곳이 조건부로 통과했고, 3월에는 서금사13, 용호 8, 9구역 3곳이 역시 조건부로 심의를 통과했다. 그러나 재건축은 2024년 8월 재송코오롱이 마지막 심의를 통과했고, 그 이후로는 심의를 통과한 재건축 단지가 없다. 즉 최근 7개월간 사타를 통과한 곳이 없다. 재건축 사타심의는 개점휴업 상태다.1. 재개발연번구역명위 치면적(㎡)심의일심의결과1괴정7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