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빠른 아이 손가락을 빠는 버릇을 가진 여섯 살짜리 어린이가 있었다. 심리학자였던 아이의 부모 역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아이의 버릇을 고쳐주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거의 포기 상태에서 애릭슨을 찾아가자 그는 손가락을 빠는 아이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이렇게 말했다. "너의 엄마 아빠가 너의 그 손가.. 다빈치경영/인문학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