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고통, 지식, 사랑이 사는 섬 옛날 어느 작은 섬에 행복, 고통, 지식, 사랑 등 많은 감정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섬이 곧 바다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감정들은 재빨리 섬을 떠나기 위해 서둘러 배를 준비했다. "안 돼! 섬을 지켜야 해." '사랑'은 끝까지 섬에 남고 싶어했지만 섬이 조금씩 가.. 메디치경영/예술-기업문화 2010.03.31
시간을 디자인하라(류비세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56세에 세상을 떠나면서 무려 70여편의 주옥같은 학술서를 남겼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책을 썼다고 해도 1년에 1.5권 꼴이니 그가 얼마나 저작에 몰두했는지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책을 쓰는 것 외에.. 다빈치경영/변화-혁신 2010.03.12
어느 시계점 주인 최고의 시계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일하는 시계점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게에는 늘 손님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시계 좀 고쳐주세요. 시계가 멈췄습니다." "알겠습니다." 주인은 시계를 열어보더니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런 시계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나 보군요? 부속품에 습기가 가.. 메디치경영/예술-기업문화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