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 쉬어가는 참선도량, 안면도 안면암 -비루전에서 본 안면암(浮橋, 浮上塔, 무인도 여우섬과 조구널섬) 오래전부터 벼르고 별렀던 곳, 마음으로 사진으로는 벌써 여러 번 다녀온 곳, 구름도 바닷물도 사람도 모두 편히 쉬어간다는 참선도량, 안면도의 안면암을 찾아 나섰다. 천수만을 바라보는 해안가 언덕에 아스라히 위치한.. 스토리가 있는 산행기/중부지역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