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용설명서'를 다시 써야 할 까닭 멘토다. 그것도 정직하고 논리적이며, 소명의식과 공감 능력이 탁월한 멘토다. 그런데 리더는 아니다. 권력의지가 없고, 해법도 아직이다. 남은 반년 안에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알 수 없다. 안철수. 대선을 반년도 채 남겨놓지 않은 지금, 대선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고도 지지율 투톱을 달.. 다빈치경영/멘토-리더십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