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맨 '컴퓨터 왕국' IBM의 창업자 토머스 J 왓슨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있었다. 왓슨의 영원한 '예스맨'인 프레드 니콜이다. 그는 1915년 3월 왓슨이 IBM의 전신인 CTR(Computing Tabulating Recording)의 사장이 돼 고용했던 인물로 당시 23세의 청년이었다. 끊임없이 칭찬받길 원했던 왓슨에게 니콜은 마약업자처럼.. 청춘경영/언론스크랩 2010.04.28
동조와 조화의 차이 중국의 제나라 안영은 시시비비를 엄격히 가려 임금에게 올바로 전하는 재상이었다. 또 돌려 말하는 방식으로 임금 스스로 깨닫게 하는 슬기도 지녔다. 어느 날, 한 신하를 본 임금이 기쁜 얼굴로 안영에게 말했다.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지. 나하고 장단이 잘 맞는단 말이야." 그러자 안영은 고개를 저.. 메디치경영/예술-기업문화 201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