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간-소나무숲길 정상을 향한 발걸음만이 등산은 아니다. 정상의 그리움을 안고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북한산 전체를 아우르는 낮은 길, 바로 <북한산 둘레길>이다. 워커들의 로망, 걷기좋은 길, '북한산 둘레길'이 2010년 8월 31일 드디어 개방되었다. 북한산 둘레길 이정표다. 총 20개 구간 중 .. 스토리가 있는 산행기/북한산둘레길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