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는 ‘望洋之歎’…직장인은 ‘赤手空拳’ '저물어가는 2010년. 구직자는 망양지탄(望洋之歎), 직장인은 적수공권(赤手空拳)' 구직자와 직장인이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각각 '망양지탄'과 '적수공권'을 선택했다. 끝내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의 자책감과 쉼없이 달렸음에도 남는 것 하나 없다는 직장인의 애환이 녹아 .. 다빈치경영/직장인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