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뢰지수와 피붙이지수 우리나라의 사회적 신뢰나 연대감이 위험 수위다. 사회과학자 모임이 실시한 2005년 '세계가치관조사(WVS)'에서 한국인이 '다른 사람을 믿는다'고 답한 비율은 28%라고 한다. OECD 평균은 39%, 스웨덴 덴마크 같은 선진국은 70%에 이른다. 또한 '처음 만난 사람을 믿는다'는 한국인 비율은 더 떨어져 13%에 불과.. 메디치경영/예술-기업문화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