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해운대의 마지막 남은 대단지 재개발 중동5구역, '아크로해운대'라는 하이앤드 브랜드로 최고 37층 8개동 1,125세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조합원은 876명인데 지분쪼개기가 더해져 당초보다 조합원수가 급증한 구역이다. 따라서 조합원수 대비 일반분양물량이 그다지 많지 않아 사업성이 양호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사실 그동안 중동5구역은 사전타당성 동의서 징구부터 사업시행인가 신청까지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진행되어 다른 구역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부산에서 가장 빠른 사업속도를 보여준 사업장이었다. 중동5구역 진행사항일자진행사항 2020.02.03. 사전타당성심의를 위한 동의서 징구2020.10.19.사전타당성심의 통과2021.02.28.정비구역지정 신청202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