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수목원.....Story.......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중앙선 오빈역에서 내린다.
오빈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다.
단, 주말엔 오빈역-들꽃수목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수목원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본 오빈역....
남한강을 끼고 있는 수목원 입구 모습...
입장료....
풍경화 같은 남한강...
여름이 오는 길목...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리기는 싫고,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다면 들꽃수목원에 들어가 볼 일이다.
책과 돗자리 & 생수는 필수다.
육체보다는 마음이 건강해지는 곳이다.
누군가의 말이 생각난다.
“여행은,
나에게 여행은 숨 쉬기라고 말하고 싶다.
밥 잘 먹고 숨 잘 쉬고 사는 것 같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숨이 답답하고 호흡이 가빠질 때
숨을 쉬러 여행을 떠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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