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될 확률은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30일 발표한 '2011년 승진 승급 관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는 데 평균 21.2년이 걸렸다.
지난 2005년 조사 때와 비교하면 1.2년이 짧아졌다.
기업의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임원 승진에 23.6년이 걸렸고,
중소기업은 20.8년이 걸렸다.
승진에 걸리는 평균 기간은,
기업 내부 규정상 승진연한보다 임원은 2.6년,
부장은 2.2년이 더 걸렸다.
임원이 될 평균 확률은 대기업이 0.6%,
중소기업이 6.8%,
평균 0.8%로
지난 2005년보다 각각 0.4%, 9.8%, 0.4%씩 낮아졌다.
승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개인실적이 30.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문지식(26.9%), 근속연수(19.2%) 순이었다.
-출처 : <KBS 1TV>, 2011.10.30. 9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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