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마을길은 수도권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는
송추계곡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잇는 구간이다.
원각사 입구에서 교현우이령길입구까지 이어지는 5.3Km,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곳곳에 군부대가 있어 호젓한 산길보다는
차량이 많이 다니는 대로를 따라 걷는 구간이 많아 조금 아쉬웠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연기다.
어릴때 눈물 흘리며 아궁이에 나무를 지폈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오봉탐방지원센터입니다.
사패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과 둘레길이 서로 다른 갈림길이다.
이정표를 잘 살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