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경영/명언

공자 왈

김부현(김중순) 2012. 3. 12. 17:57

성인을 내가 만나볼 수 없다면,

군자라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군자를 내가 만나볼 수 없다면,

선한 사람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선한 사람을 내가 만나볼 수 없다면,

한결같은 사람이라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없으면서 있는 체하고,

비었으면서 가득 찬 체하며,

곤궁하면서도 부유한 체를 하는 세상이니

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고 살기도 어려운 일이다.

-<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