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내가 만나볼 수 없다면,
군자라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군자를 내가 만나볼 수 없다면,
선한 사람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선한 사람을 내가 만나볼 수 없다면,
한결같은 사람이라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없으면서 있는 체하고,
비었으면서 가득 찬 체하며,
곤궁하면서도 부유한 체를 하는 세상이니
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고 살기도 어려운 일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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