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알거나 생각한 것을 넘어,
제 힘으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남의 생각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이다.
분명히,
생각하기를 배우는 일은 배우기를 배우는 일보다는 목적지에 닿기가 훨씬 더 어렵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목록에 덧붙여야만 한다.
마치 유능한 백과사전 직원처럼 자기 자신의 주제에 정통할 수 있다고 해서 충분한 건 아니다.
어떤 대학도 모든 졸업생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자랑스러워하겠지만.
제대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제 자신의 생각들을 생각하는 것을,
남과 생각이 다르든 비슷하든,
생각이 제 자신의 생각인 지점에 다다르는 것을 뜻한다.
-웨인C.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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