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만에 개방된 북악산길, 일명 '김신조 루트'라 불리는 북악스카이웨이"
- 한성대입구역을 출발하여 아리랑고개-동구여상-곰의 집-하늘마루-팔각정-자하문터널(창의문)까지 약 8km를 걸어봤다.
북악산 하늘길 이정표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50미터 정도 직진후 한신아파트, 성북구민회관 방향 우회전하여 오르막길을 10분쯤 오르면 동구여상이 나온다.
여기서 찻길을 건너 왼쪽으로 들어서 아리랑고개를 오르면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 입구, 하늘한마당에 도착한다.
아리랑고개 길이다.
하늘한마당에서 북악스카이웨이가 시작된다.
서울타워와 시가지 전경이다.
한성대역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성북구와 종로구의 경계인 '하늘마루'에 도착한다.
하늘마루에서 30여분이면 팔각정에 도착한다.
팔각정에서 본 북한산의 모습이다.
북악산 정상의 모습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 촬영지인 "산모퉁이 카페"의 모습이 아름답다.
자하문터널이다.
-한성대역입구역에서 창의문까지 소요시간 : 2시간 50분 정도
-북악스카이웨이 개방시간 : 10:00 ~ 16:00
-사진촬영 주의 : 곳곳에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많아 사진촬영 금지 구역이 많다.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산길 도로를 따라 걷는 산책로다.
-숨을 헐떡이며 땀을 흘리기 싫다면 북악스카이웨이를 걸어볼 것을 권한다. 북악길은 자연과 차와 사람이 함께 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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