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기를 먹을 때
고기의 맛과 더불어 그 짐승의 업까지도 함께 먹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짐승의 버릇과 체질과 질병,
그리고 그 짐승이 사육자에 의해 비정하게 다루어질 때의 억울함과 분노와
살해될 때의 고통과 원한까지도 함께 먹는 것이 된다.
-법정스님
휴~ 오늘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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