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건축 3대 대어로 불리는 해운대 우동1구역(삼호가든)재건축, 조합에서 공사비 협의 불성실을 이유로 시공사인 DL이앤씨를 시공계약 해지하겠다고 예고하고 있다.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된 후 지난 3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이와 관련한 신문기사(2024.11.7. 국제신문)를 보면,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은 상태에서 조합은 DL이앤씨의 무성의한 공사비 협상을 이유로 시공사를 해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디엘이앤씨 “검토 중, 11일 확답”- 조합원 분담금 최하 3억 원 추정- 30일 총회 열고 선정 취소 진행부산 해운대구의 노른자위 땅으로 분류되는 우동 삼호가든(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이 난항을 겪는다. 올해 초 사업시행 인가를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지만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으로 시공사 선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