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촉진2-1구역 2

부산시민공원촉진2-1구역, 비례율 190% 실화냐! 재개발 역사상 처음인듯...

‘노른자위’ 부산시민공원 촉진 2-1구역 12월 28일 관리처분총회 개최조합 “내년 상반기 인가 기대”..포스코이앤씨 부산 첫 오티에르 적용부산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관리처분총회를 열었다. 조합 제공비상계엄 후폭풍에 의한 경기침체와 부산 주요 도시정비 사업장들의 내홍으로 이들 대부분의 사업장들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부산시민공원 촉진2-1구역(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쏠린다. 조합은 지난 28일 전체 조합원의 96%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서면포함)한 가운데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의 안건은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을 비롯해 △조합정관 변경 승인의 건 △20..

부산시민공원 촉진2-1구역, GS가고 POSCO 오나?

촉진2-1구역에서 평당 공사비로 987만원 내놓으라고 조합원들을 압박하던 GS건설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GS건설 시공사 해지 소식이 들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대형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합에서는 7월 2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입찰안내서를 공고했다. 그중 입찰에 참가한다면 포스코와 삼성물산의 각축전으로 예상된다. -------------------------------- - 포스코이앤씨 등 대기업 물밑경쟁 - 상업지역 고층단지 희소성 뛰어나 - 27일 현장설명회…11월 선정 계획 7월 18일 부산진구 촉진 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이날 대의원대회를 열고 시공사 입찰 안내서를 확정했다. 조합은 확정된 입찰 안내서를 공고하고 오는 27일 현장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오는 10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