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창업주-전락원 회장 “한국전쟁이 끝나가던 1952년 성균관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20대 중반의 혈기왕성한 청년은 서울 남산팔각정에서 전쟁의 참혹함에 치를 떨며 잿더미로 변한 시가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발전이 시급하다는 생각.. PARADISE WAY/기업문화-기업이념 201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