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점박이꽃무지 사육시 발생하는 용화부전 vs. 우화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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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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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부전 |
“용화(蛹化)”는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되는 과정을 말한다. 그러나 ‘용화부전’은 태어났어도 기형으로 태어난다든가 아님 태어나도 기형이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찍 죽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3령 말기부터는 충격을 주거나 흔들지 말고 조심히 다루는 것이 좋다. 물론 유충상태가 좋지 않아 우화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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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羽化)”는 번데기가 성충이 되는 과정을 말한다. ‘우화부전’이란 말대로 우화, 즉 태어나지 못했다는 말이다. 이유는 유충과 번데기 과정에서 관리의 부주의로 톱밥이 상했거나 충격을 주어 스트레스등 사육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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