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이 쉽게 하는 말이 있다.
"우리가 무슨 꿈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난 이 말을 싫어한다.
이 말은 곧 패배의식을 반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패배의식은 곧 사회적 약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결코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지금 당장 힘들고 취업이 쉽지 않다는 핑계로 사회적 약자이자 패배자임을 스스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
약자라는 말 속에 숨으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그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야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말처럼....
젊다는 것은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회가 많다는 것은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 또한 많다는 의미이다.
기회가 많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은이들의 특권이다.
지금의 어려움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많은 기회들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기회는 생각만으로는 잡을 수 없다.
기회는 반드시 도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또한 도전은 열정이자 땀이다.
그러나 도전이라고 해서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거창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와는 생각을 조금 다르게 해보고, 또 작지만 행동으로 실천해 보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양평 두물머리 산책로에서>
젊음은 결코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젊음은 결코 패배를 용납하지 않는다.
젊음은 기회다.
젊음은 희망이요 꿈이다.
도전과 실천만 따른다면.............
지금부터, 나부터, 작은 일부터.....
세상을 향한 불평, 남 탓에서 벗어나 당장 행동으로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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