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남 저서 <어른으로 산다는 것>에 나오는 글이다.
"인생이란 평생 동안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과도 같다.
그 집이 완성되면 우리는 무덤으로 들어가고, 그 집은 나의 묘비명이 된다."고....
누군가 말했다.
'인생은 B와 D 사이에 C가 있다'고...
이는 B(Birthday)와 D(Die) 사이에 C(Choice)가 있다는 의미이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 그 시간을 과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은 오롯이 나만의 선택이요, 나만의 몫이다.
즉 나의 선택에 따라 내 인생이 결정되고 그 결정의 결과가 내 인생의 이름표, 내 무덤의 묘비명이 된다는 말이다.
<서울 대학로에서>
2009년! 올해는 3개월에 걸쳐 전직 대통령 두 분이 서거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그 분들이 미처 다하지 못한 말들을 되새겨 본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살아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
고 노무현, 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의 삶이 다했을 때,
우리는 어떤 묘비명을 남길까 하고 고민해봐야 한다.
설마 "홍길동, 0000년 출생, 0000년 사망....." 묘비에 이렇게 남기고 싶진 않을게다.
하지만 꿈이 없다면, 도전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
어쩌면 묘비명은 우리가 죽어서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남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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