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장님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손에 든 메시지를 보여 주었다.
한 명은 '저는 앞을 볼 수 없습니다'라고 쓴 카드를 들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당연한 소리를 하는군'하고 생각하며 그냥 지나친다.
다른 한 명은 이렇게 글을 써서 목에 걸고 있었다.
'저는 봄이 되어도 꽃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랬더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에게 돈을 주고 가기 시작했다.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한 것이다.
아주 작은 일도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은 진실함이 없다.
일도 사랑도, 그리고 꿈도 그 진정성은 결국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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