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 편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청춘경영/청춘 2014.02.25
꿈이 사라진 교실 중고생 선호 직업 1위가 초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우리나라 중고생 6,291명(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호 직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요즘 청소년들은 초등학교 교.. 청춘경영/청춘 2012.10.17
스펙 벼락치기 '스펙 벼락치기'…대학생들, 더 바쁜 여름방학.... 최근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스펙 벼락치기'에 나섰다. 취업의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각종 속성 강의와 단기 프로그램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요즘 기업체 등에서 요구하는 스펙의 영역이 넓어진 탓이다. 천편일률.. 청춘경영/청춘 2012.07.24
청춘=(목표+열정)/(자신감+비전) x~ing "다른 사람을 능숙하게 흉내 내기보다는 차라리 너 자신이 되는 것에 실패하는 것이 낫다" -허먼 멜빌Herman Melville 언젠가 미국의 최상위 경영대학원 학생들과 최고경영자들이 만남의 장을 펼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미국 최고의 CEO라는 잭 웰치Jack Welch가 미시간 대학 MBA 과정의 학.. 청춘경영/청춘 2012.02.23
잠재력, 열정, 그리고 청춘 인간이 달 위를 처음 걸었던 것은 그해 여름이었다. 그때 나는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젊은이였지만, 어쩐지 이제부터는 미래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위태위태한 삶을 살고 싶었다.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본 다음, 거기에 이르렀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 싶었다. -폴 오.. 청춘경영/청춘 2012.02.23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 둔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 둔다. G세대로 '빛나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거나', 그 양극화의 틈새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는 20대. 그저 무언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불안과 좌절감에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20대. 그 20대의 한 가운데에서 다른 길은 이것밖에 없다는 마지막.. 청춘경영/청춘 2011.11.14
스무살 청춘들에게-<철수사용설명서> 심사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심사위원 다섯 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너무나 쉽게 당선이 결정된 2011년 제35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루저 문학의 최고 극단"이란 평과 함께, "루저를 다룬 새로운 작품이 더 이상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던지며, "좋은 소설은 익숙한 소.. 청춘경영/청춘 2011.11.06
꿈도 유보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청춘들... [2040 왜] 꿈도 유보해야 하는 현실… 기성 정치에 기대 버렸다 -20대 비정규직 이귀호씨 올해 대학을 졸업한 이귀호씨(28)는 학습지 교사다. 이씨는 “하루 종일 일해 버는 월급이 100만원 남짓”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2월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8월까지 노무사 시험을 준비했.. 청춘경영/청춘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