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개발 재건축 5

부산 당감1재건축(무궁화아파트) 종상향 및 정비구역 지정(2024.11.6.)

작년에 정부의 안전진단 완화 조치의 최대 수혜지였던 당감1재건축(무궁화아파트), 곧장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게다가 이번에 제2종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까지 적용받아 당초 837세대였던 세대수가 966세대로, 129세대가 증가하여 사업성 제고에 청신호가 켜져 인접한 당감1-1재건축(삼익아파트)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부산 당감1구역,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2024.11.4.) 부산 당감1구역,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부산 부산진구 당감1구역이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구는 이달 6일 당감1구역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될 전망이라고 4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말 시에 구역지정 고시www.arunews.com당감1재건축(무궁화아파트), 부산 안전진단 완화 첫 혜택(2023..

부산 재개발 재건축 사전타당성 통과 현황(2024.3.기준)

1. 재개발2. 재건축 2024년 들어 사타심의를 통과한 곳은 재개발 8곳, 재건축 1곳이다. 부산에서 사타제도가 시행된 2020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사타심의를 통과한 곳을 보면, 재개발은 61곳, 재건축 25곳이다.부산시는 사타제도 도입 당시 주민들이 직접 사타를 신청하기 때문에 사타통과되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사타통과하고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업이 진행되는 곳은 부민3, 중동5 등 일부에 불과하다. 사타는 받았지만 사업이 더 이상 진척되지 않고 흐지부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부산시는 얼마 전(2024.5.23.) '시민과 함께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부산형 정비계획 입안요청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정비계획 입안..

"부산으로 가자"...대형건설사들,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쟁 예고

삼성·대우·현대 등 부산시장 선점 움직임 대형 건설사들이 부산 재개발·재건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서울 주요 재건축 대어들의 시공사 선정이 대부분 마무리 됐고, 부산에는 큰 규모의 굵직한 사업이 많아 남아 있어 수익성 확보를 위한 잰걸음에 나선 것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의 대형건설사들이 부산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할 의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170여 곳(재건축 64곳, 재개발 105곳)에 달한다. 대형건설사들에게 있어선 일감을 확보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지역이다. 부산에서는 우동1구역 재건축과 대연 8구역, 문현1구역 재개발사업 등이 대표적인 대어로 꼽힌다. 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은 해운대구 삼..